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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 제 시간 좀"...국경 넘은 K팝이 남긴 과제 / YTN

2026-03-13 355 Dailymotion

블랙핑크와 BTS 등 대표 K팝 아티스트들이 최근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생활 위협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br /> <br />K팝 세계화와 함께 위험 변수 역시 국경을 넘어 확장된 건데, 소속사는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 음반을 내고 돌아온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 <br /> <br />이미 대대적 월드투어를 진행한 만큼 음반 발매 뒤에는 예정됐던 개인 일정들을 소화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멤버 제니가 프랑스 파리 거리에서 봉변을 당하는 영상이 SNS에서 급격히 퍼졌습니다. <br /> <br />다양한 언어를 쓰는 남성들이 끈질기게 따라붙으며 놀리듯 이름을 부르거나 웃어달라고 요구하자, 영상 속 제니는 지친 표정으로 사인을 해줄 테니 사생활을 지켜달라고 말합니다. <br /> <br />[제니 / 블랙핑크 멤버 : 제발 하루만 제 시간 좀 가져도 될까요? 이대로는 제게 큰 스트레스가 될 겁니다.] <br /> <br />그러자 일부는 준비했던 포토카드를 무더기로 들이밀기도 했는데, 이를 두고 팬이 아니라 사인을 비싸게 팔려는 장사꾼들이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br /> <br />비슷한 시기 온라인 허위 게시물도 잇따랐습니다. <br /> <br />제니가 이스라엘 지지 입장을 밝혔다는 AI 제작 SNS 사진까지 퍼지면서, 소속사는 사생활 침해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br /> <br />지난해 BTS 멤버 정국의 집을 반복적으로 찾아간 브라질 국적 여성이 스토킹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지는 등 K팝 가수들은 극성 해외 팬들에게서 실질적인 위협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br /> <br />잦은 온라인 소통으로 K팝 가수와 심리적 거리감이 가깝다고 여기는 해외 팬들이 늘어나고, 실시간 동선이 목격담 등으로 공유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 : K팝이 갖고 있는 대중 소통의 측면과 아티스트 보호가 잘 조화될 수 있을 만큼 매니지먼트 체계가 개선돼야 할 것 같습니다.] <br /> <br />한때 국내 사생팬으로 몸살을 앓았던 K팝 업계, 성장의 동력이 된 팬덤의 세계화가 아티스트 보호라는 과제 역시 키우고 있습니다. <br /> <br />YTN 송재인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전자인 <br />디자인 : 신소정 <br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31401174783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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