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석유제품의 가격 상한을 정하는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입니다. <br /> <br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1,800원 중반대로 떨어졌습니다. <br /> <br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오동건 기자! <br /> <br />[기자] <br />서울 만남의광장 주유소입니다. <br /> <br /> <br />오후 주유소 분위기 어떻습니까? <br /> <br />[기자] <br />이곳은 기름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알뜰주유소라 오후에도 주유 차량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br /> <br />이곳 주유소 가격표를 보면 휘발유는 ℓ당 1,799원, 경유가 1,798원입니다. <br /> <br />오후 1시 기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에 따르면 주유소 판매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847.73원으로 어제보다 16.34원이 내려갔습니다. <br /> <br />경유 역시 22원이 내려 전국 평균 가격이 ℓ당 1,850.83원으로 휘발유 경유 모두 1,800원 중반대로 진입했습니다. <br /> <br />서울 지역 주유소 평균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각각 어제보다 16원, 22원 내린 ℓ당 1,870원, 1,858원입니다. <br /> <br />오후 들어 오전보다 기름값 하락 폭이 조금 더 커진 양상입니다. 주유하는 시민들은 그나마 조금 떨어져 다행이란 의견이 많았습니다. <br /> <br />[박성빈/ 서울시 관악구 : 기름 미리 넣고 막 그런 일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다시 조금 떨어진 것 같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br /> <br /> <br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 이틀째인데 가격을 내린 주유소가 많았나요? <br /> <br />[기자] <br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에 따라 가격 인하에 동참한 주유소는 40%가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산업통상부의 '전국 주유소 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기준 전국 총 1만646개 주유소 가운데 휘발유 가격을 전일 종가보다 내린 주유소는 43.5%, 4천633곳으로 나타났습니다. <br /> <br />전일 종가 그대로 유지한 곳은 54.5%였습니다. <br /> <br />경윳값을 내린 주유소도 휘발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체의 43.8%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정부는 가격 안정화 조치에 따른 주유소 동조 경향이 뚜렷하다고 보고 향후 가격 인하 주유소와 그 인하 폭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까지 서울 만남의 광장 주유소에서 YTN 오동건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14140632306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