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특히 이란은 주변국에 있는 미군 전력을 집중 공격하고 있습니다. <br><br>사우디아라비아 공군 기지에 있던 미 공군의 공중급유기 5대가 공습을 받아 파손됐습니다.<br><br>권솔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시꺼먼 하늘 위로 들리는 굉음.<br><br>번쩍이는 불빛과 함께 미사일이 떨어집니다.<br><br>최근 이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공격했다며 올라온 영상입니다.<br><br>실제 이란은 걸프국의 미군기지나 민간시설까지 무차별 공격을 감행 중입니다. <br><br>이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의 프린스 술탄 공군 기지를 이란이 공격해, 미 공군 공중급유기 5대가 파손됐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br><br>프린스 술탄 기지는 90년대 초 걸프전 이후 미군이 애용하는 공군기지 중 하나입니다.<br><br>이란 측은 비행 중인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해 장거리 공습을 이어갈 수 있는 공중급유기를 일부러 노린 걸로 보입니다. <br><br>이번 공습으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미 중부사령부는 관련 언급을 거부했습니다. <br><br>지난 13일 이라크에서 공중 추돌한 KC-135 2대를 포함해 파괴된 미 공군 공중급유기는 최소 7대로 늘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권솔입니다. <br><br>영상편집 : 배시열<br /><br /><br />권솔 기자 kwonso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