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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2백여 명 태운 군 수송기 사우디 출발 / YTN

2026-03-15 10 Dailymotion

한국인 2백여 명 태운 공군 수송기 사우디 출발 <br />사우디 비롯 바레인·레바논·쿠웨이트 체류자 탑승 <br />노약자 등 취약층 우선 탑승…일본인 2명도 탑승<br /><br /> <br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우리 군의 수송기가 급파됐습니다. <br /> <br />수송기는 직항편이 없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근 국가에 체류하던 우리 국민까지 2백여 명을 태우고 현지를 출발해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br /> <br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우리 공군의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KC-330 한 대가 중동에 머물던 우리 국민 2백여 명을 태우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를 출발했습니다. <br /> <br />수송기에는 UAE와 달리 아직 한국행 직항편을 구할 수 없는 국가에 머물던 한국인들이 탑승했습니다. <br /> <br />사우디아라비아는 물론 인근 바레인과 레바논, 쿠웨이트에서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인 가족 5명이 포함됐습니다. <br /> <br />또,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한국과 일본 대사관 소통을 통해 일본인 2명도 함께 태워 출발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지난번 UAE 전세기 때와 마찬가지로 장애인과 노약자 등 취약층을 우선 탑승 대상자로 했습니다. <br /> <br />이번에도 현지 항공사나 우리 국적 전세기를 고려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군 수송기 투입이 결정됐습니다. <br /> <br />군용기가 재외국민 수송 목적으로 투입된 건 재작년 10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분쟁 당시 레바논 투입 이후 1년 5개월 만입니다. <br /> <br />군은 이번 수송 작전을 '사막의 빛'으로 이름 붙이고, 이동 경로에 있는 10여 개국의 영공통과 협조를 받았습니다. <br /> <br />수송기에는 조종사를 포함해 안전을 책임질 특수부대와 정비, 의료 등의 병력 60여 명이 동승했습니다. <br /> <br />현지에 있는 우리 공관들은 철저한 보안 속에 귀국을 원하는 우리 국민의 사우디아라비아로 이동을 도왔습니다. <br /> <br />이 비행기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오후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br /> <br />YTN 홍선기 입니다. <br /> <br /><br /><br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5094535111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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