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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개혁 이견' 우려에 입법 속도전...19일 처리 염두 / YTN

2026-03-16 8 Dailymotion

이재명 대통령의 메시지를 계기로 더불어민주당은 검찰개혁과 관련해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설치법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br /> <br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을 처리하는 방안도 언급되는데, 당정의 입장과 강경파와의 의견을 조율하는 정청래 대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 초선 의원들 만찬으로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에 대한 대통령의 구상이 보다 명확하게 확인된 다음 날, 정청래 대표는 이 대통령의 개혁 의지는 언제나 그랬듯이 늘 변함없이 강하다고 언급했습니다. <br /> <br />또 이른 시간 안에 검찰개혁 결과물을 내보이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도 노무현 전 대통령 죽음을 언급하며 검찰 개혁의 상징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br /> <br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검찰개혁은 여타의 다른 개혁과는 질적으로 다른 상징성을 갖고 있습니다. / 자연스럽게 우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떠오릅니다.] <br /> <br />강성 당원 중심으로 터져 나오는 '도로 검찰청'우려를 의식해 일종의 달래기에 나섰다는 해석인데, 이와 동시에 당·정·청 조율은 속도를 내며 입법 시계를 빠르게 가져가는 모습입니다. <br /> <br />당내에선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19일) 본회의에서 중수청·공소청 법안을 처리한다는 구상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br /> <br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19일 날도 / 통과될 수 있다는 것을 / 배제하지 않는다. 지금 조율 중에 있고, 여의치 않으면 3월 국회 안에….] <br /> <br />최대 관건은 국회 법사위 운영권을 쥔 당내 강경파 의원들을 어떻게 설득할 지입니다. <br /> <br />주말 사이 정 대표가 추미애·김용민 등 법사위원들을 만나 의견 교환을 것으로 파악됐는데, 최대한 '잡음'을 줄이고 조율을 매듭짓기 위해 정 대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br /> <br />별개로 민주당은 당내 이견이 없는 '조작 기소' 국정조사에 대해선 그 이후 특검까지 추진하겠다는 뜻을 거듭 분명히 했습니다. <br /> <br />여권에선 이 대통령이 검찰개혁 정부 안에 여러 차례 힘을 실은 만큼, 수정의 폭은 크지 않을 거란 분석이 적잖습니다. <br /> <br />결국, 당정과 강경파 사이에서 그 내용과 범위를 조율해야 할 정청래 대표의 리더십에 시선이 집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br /> <br />YTN 임성재입니다. <br /> <br />촬영기자 : 이성모 온승원 <br />영상편집 : 서영미 <br /> <br />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 (중략)<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6191123812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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