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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값 내린다더니…할인 제품은 없다?

2026-03-16 328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한다며 식품 업계가 잇따라 가격을 내리겠다고 발표했는데요. <br> <br>막상 사먹으러 가면 가격을 내렸다는 그 빵은 보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br> <br>윤수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r><br>[기자] <br>1500원으로 가격을 내린다고 밝혔던 단팥빵을 사기 위해 매장 4곳을 찾아가봤습니다. <br> <br>한 곳을 제외하고는 1800원~2000원에 판매 중이었습니다. <br> <br>본사에서 납품받는 완제품 단팥빵만 인하 대상이지,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건 예외라고 설명합니다. <br> <br>[A 파리바게뜨 관계자] <br>"매장에서 구워지는 거 따로 할인은 안 들어가요." <br> <br>[B 파리바게뜨 관계자] <br>"한 이틀은 팔았는데 본사에서 입고되는 완제 단팥빵을 저희가 취급을 안하고 있어요." <br> <br>가격을 낮춘 빵이 매장에 있더라도 수량이 많지는 않습니다. <br> <br>[배민영 / 서울 강동구] <br>"기만당하는 거 같을 거 같아요. 대대적으로 홍보해서 손님들이 오면은 A 제품은 다 나갔다." <br> <br>[김보미 / 서울 마포구] <br>"실제로 빵 가격 내려간거 별로 못 보기도 했고." <br> <br>SPC 측은 "공정거래법 상 가맹점에 제품 주문을 강제할 수 없다"면서 "최대한 많은 가맹점들이 가격 인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과자와 라면 업계도 가격 인하 동참을 알렸지만 대표 품목은 인하 대상에서 빠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br> <br>농심은 신라면과 너구리, 오뚜기는 진라면, 삼양은 불닭볶음면 등을 인하 품목에서 제외했습니다. <br> <br>관련 업체들은 "일부 인기품목이 포함돼 물가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윤수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강인재 <br>영상편집 : 장세례<br /><br /><br />윤수민 기자 soo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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