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과 관련해 김소영이 남성 3명을 상대로 추가 범행을 저지른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 관계자는 오늘(16일) 정례 간담회에서 피해자 3명을 추가로 확인해 김소영을 특수상해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들은 지난해 10월에서 올해 1월까지 서울 서초구와 강북구에서 김 씨를 만나 약물이 든 음료를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br /> <br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이 가운데 1명의 신체에서 김 씨가 음료에 넣은 것으로 밝혀진 벤조디아제핀 등과 같은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br /> <br />경찰은 나머지 2명 중 1명은 국과수 회신을 기다리고 있고, 다른 1명은 동일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범행으로부터 다소 시간이 지난 탓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수사 초기 경찰이 김소영의 신상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살인 고의성을 입증할 충분한 증거가 확인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신상 공개와 관련해 향후 법률상 요건에 대해 적극 판단하고 관련 사례집을 일선에 배부하는 등 현장 직원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316225857071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