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인기 아이돌 멤버가 팬들에게 대형마트 상품권 수십 장을 선물했습니다. <br><br>팬들이 상품권을 쓰려고 보니 이미 누군가 사용한 상태였는데요. <br><br>어떻게 된 일인지, 최다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br><br>[기자]<br>아이돌 그룹 NCT 멤버 재민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채팅창입니다. <br> <br>'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팬들에게 대형마트 상품권을 선물합니다. <br> <br>10만 원권 상품권으로 바꿀 수 있는 교환권 30장이었습니다. <br> <br>선착순으로 바꿀 수 있어 팬들은 이튿날 아침일찍 해당 마트를 찾아 갔습니다. <br><br>그런데 일련번호를 입력하자 '이미 사용된 교환권'이라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br><br>사용 점포는 '이마트'의 한 지역 점포. <br><br>누군가 상품권을 선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마트 측 자체 조사 결과 한 지역점포 직원이 9장을 선교환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br> <br>마트 문을 열기도 전에 상품권으로 바꿔 팬들이 상품권을 받을 기회가 사라진 겁니다. <br> <br>이마트 측은 "감사실에서 해당 직원을 조사 중"이라며 "결과에 따라 수사기관 고발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br> <br>영상취재 : 오현석 <br>영상편집 : 이은원<br /><br /><br />최다희 기자 dahee@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