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을 살해하고 도주했던 전직 항공사 부기장이 오늘 저녁 체포됐습니다. <br /> <br />앞서 경기 고양시에서는 또 다른 전직 동료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br /> <br />김주영 기자! 조금 전 피의자 부산에 도착했죠. <br /> <br />[기자] <br />네, 전직 동료를 살해하고 도망갔던 피의자 A 씨가 방금 보신 것처럼 10시 반쯤 부산 부산진경찰서로 압송됐습니다. <br /> <br />A 씨는 오늘 오후 8시쯤 울산에서 체포됐습니다. <br /> <br />체포 당시 모텔에 은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앞서 A 씨는 오늘 새벽 5시 반쯤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동료였던 50대 항공사 기장을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br /> <br />또 이보다 하루 전인 어제 새벽에는 경기 고양시 일산에서 같은 항공사 소속 또 다른 기장을 찾아가 목을 조른 뒤 현장에서 달아나기도 했습니다. <br /> <br />체포된 지 아직 2시간여밖에 되지 않았고, 조사가 얼마 진행되지 않아 범행 동기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해당 항공사의 관계자들을 통해 여러 관련 주장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br /> <br />피의자가 과거 다른 기장들과 내부 평가 문제로 갈등을 빚었고, 그 여파로 직장을 그만뒀다는 주장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r /> <br />A 씨는 경찰서로 들어가면서 3년 전부터 범행을 계획했고, 4명을 살해하려 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br /> <br />이에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동기를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br /> <br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주영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317231006758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