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이란의 2인자가 이스라엘의 폭격에 또 사망했습니다. <br><br>모즈타바도 추적 중이라는데요. <br><br>어떻게 찾아서, 폭살시켰는지 전해드립니다. <br> <br>이란은 하메네이에 이어 사망한 2인자를 순교자로 부르며, 복수 보복 공격을 시작했습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전쟁 지원할 필요 없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br><br>진짜 안 해도 되는 건지 아는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br> <br>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중대한 날이라며, 예고했던 공습, 실체는 이거였습니다. <br><br>벙커버스터. <br> <br>호르무즈 해협 인접한 이란 미사일 지하 기지에 벙커버스터를 퍼부었습니다. <br><br>해협에서 이란의 미사일을 완전히 걷어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br><br>첫 소식 문예빈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미 중부사령부가 이란 시간으로 오늘 새벽 SNS에 공개한 지도입니다. <br> <br>미군의 작전명인 '장대한 분노'라는 글자와 호르무즈해협 인근을 강조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br> <br>미군은 이 해안선에 있는 이란 미사일 기지들을 심층 관통탄으로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곳에 배치된 대함 순항미사일이 호르무즈 해협을 오가는 선박들에게 핵심 위협이라는 겁니다. <br><br>하루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중대한 날이라며, 해협 타격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현지시각 그제)] <br>"오늘은 중대한 날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관련 지역을 집중적으로 타격하고 있습니다." <br> <br>CNN에 따르면 이번 공습에 쓰인 무기는 최신형 GPS 유도 벙커버스터, GBU-72입니다. <br> <br>무게가 약 2.3t에 달하는 관통탄으로, 숨은 지하표적과 해안 벙커를 정조준해 개발됐습니다. <br> <br>일반 전투기에도 탑재할 수 있어 작전 유연성이 높습니다. <br><br>호르무즈에 배치된 이란 미사일들은 바다를 스치듯 낮게 날고 급격한 방향 전환과 고도 변화도 가능해, 좁은 해협 지형에선 대응이 특히 까다롭다고 평가받습니다. <br> <br>이번 타격은 이란의 숨은 발사 거점까지 파고들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br><br>이란은 곧바로 반발했습니다. <br> <br>갈리바프 이란 국회의장은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br><br>한편 이란 원자력 당국은 이란 남부에 있는 부셰르 원자력발전소 단지가 현지시각 어제 포탄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br> <br>영상편집: 정다은<br /><br /><br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