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하메네이 제거한 지 17일 만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 최측근 2인자도 제거했습니다. <br><br>이란 군의 양대 축, 바시즈 민병대 총사령관도 이스라엘군 타격으로 숨졌습니다. <br><br>이란 2인자는 딸의 집을 급습했다는데, 어떻게 알고, 공격했을까요? <br><br>박자은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알리 라리자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이 이스라엘의 야간 공습으로 숨졌습니다.<br><br>라리자니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 첫날 숨진 최고지도자 하메네이의 최측근으로, 하메네이가 비상상황에 전권을 위임한 이른바 첫 번째 '지정 생존자' 였습니다.<br> <br>이스라엘군은 라리자니가 은신처 중 하나인 딸의 집에 숨을 거란 첩보를 입수하고 급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br><br>라리자니의 아들과 경호원들도 함께 숨졌습니다. <br> <br>이스라엘군은, 바시즈 민병대 총사령관 솔레이마니도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br><br>테헤란 인근 바시즈 민병대 지휘 본부를 정밀 타격하는 과정에서, 숨졌다는 겁니다.<br> <br>[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장관] <br>"이란의 안보 수장 라리자니와 탄압 기구인 바시즈의 수장 솔레이마니가 어젯밤 사살됐습니다. 이들은 멸망의 주동자 하메네이와 함께 지옥의 심연으로 떨어졌습니다." <br> <br>이란 당국도 두 사람을 순교자로 칭하며 사망을 공식화하고, 복수를 예고했습니다. <br><br>[이란 국영 TV (현지시각 어제)] <br>"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의 명예를 높이고 사랑하는 이란의 지속적인 발전과 고양에 헌신했습니다. 민중과 관료에겐 피에 굶주린 적에 맞서 단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br> <br>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성명을 내고 "용감했던 순교자의 피로 자신의 손을 물들인 테러리스트를 기다리는 건 가혹한 복수"라고 밝혔습니다.<br> <br>채널A 뉴스 박자은입니다. <br> <br>영상편집:구혜정<br /><br /><br />박자은 기자 jadooly@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