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중동 이라크 근무 경험이 있는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육군 4성 장군 출신의 군사 전문가 김병주 민주당 의원에게 이번 중동전쟁에 대해 궁금한 점을 조목조목 물어봤습니다. <br> <br>최재원 기자입니다. <br><br>[기자]<br>Q1. 파병한다면 청해부대? <br> <br>[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br>"현실적으로 그렇죠. 우리 여기 대한민국에 있는 구축함이 가기에는 한 달 걸려요. 지금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한 것은 빠른 파병일 겁니다." <br> <br>하지만 아덴만에 나가 있는 청해부대를 덥석 보내면 안 된다고 말합니다. <br> <br>청해부대의 주임무는 해적소탕이라 드론, 기뢰 공격엔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br> <br>Q2. 트럼프는 왜 중국에 파병 요청? <br> <br>[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br>"중국이 현실적으로 함정을 보낼 리는 없잖아요. 그걸 원해서 한 건 아닐 거예요. 아마 중국이 군함을 보낸다면 미국의 전략이 다 노출돼요." <br> <br>김 의원은 "세계적인 문제라는 걸 공표하는 대의 명분 축적용"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Q3. 일본은 뭘 보낼까? <br> <br>[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br>"미국이 아마 일본에 원하는 건 소해함이거든요. 소해함은 기뢰가 설치돼 있을 때 제거하는 함이에요. 소해함은 파병 가더라도 위험한 지역에 있지 않고 아덴만 같은 안전한 지역에 있다가 설치된 후에 투입" <br> <br>일본이 파병한다면 우리에게 압박이 되겠지만, 우리는 독자적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 <br> <br>Q4. 미군 수뇌부 구상은? <br> <br>[김병주 / 더불어민주당 의원(채널A 라디오 '정치시그널')] <br>"빨리 끝내는 방법은 가장 아킬레스건이 호르무즈 해협이라고 봐요.하르그섬은 이란의 경제의 목줄을 쥐는 거고요. 호르무즈 해협에 가장 인접해 있는 큰 섬이 케슘섬이에요. 거기를 장악하게 되면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는 저절로 풀리기 때문에 " <br> <br>김 의원은 최대한 시간 벌기를 하며 가급적 발을 넣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최재원 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강 민<br /><br /><br />최재원 기자 j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