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AI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고 있죠. <br> <br>최근엔 도로 안전 점검도 대신해주고 있습니다. <br> <br>고속도로 손상을 탐지해 위험 정도를 분석하고 빗물 흐름을 미리 파악해 미끄럼 사고를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br> <br>우현기 기자입니다.<br><br>[기자]<br>경광등을 깜빡이며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br> <br>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도로 순찰 차량 '로드와치'입니다. <br> <br>포트홀처럼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을 포착해 예방합니다. <br> <br>[현장음] <br>"파손 탐지! 파손 탐지!" <br> <br>최근엔 AI 기술이 접목돼 긴급, 위험, 후보군 등 3단계로 자동 분류도 해줍니다. <br> <br>덕분에 점검 회수를 기존 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연간 21만 6천km를 검사할 수 있게 됐고 포트홀 피해 배상액도 전년 대비 58% 감소했습니다. <br> <br>도로가 빨간색, 파란색 등 여러 색깔로 표시돼 있습니다. <br> <br>실제 도로 형태를 3차원으로 디지털 변환하는 라이다 센서로 스캔한 겁니다. <br> <br>도로가 높을 수록 빨간색, 낮을 수록 파란색으로 나타나는데 물고임이나 빗물 역류가 발생하는 지점을 파악해 미끄럼 사고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겁니다. <br> <br>[김덕녕 / 한국도로공사 수석연구원] <br>"예전에는 엑셀로 분석했다면 이제는 디지털 전환 기술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한 거죠. 3주 소요됐던 시간들이 1시간 정도로 개선대책을 뽑아낼 수 있습니다." <br><br>한국도로공사는 디지털 진단 기술을 활용해 올해 안에 전국의 주요 빗길사고 위험 구간을 선정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br>채널A 뉴스 우현기입니다.<br> <br>영상편집 : 김민정<br /><br /><br />우현기 기자 whk@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