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레바논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일 불타고 있습니다. <br> <br>레바논은 이번 전쟁으로 900명 넘게 숨졌다고 전하는데요, 처참한 현장 이혜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굉음이 점점 커지더니 순식간에 폭발음이 들립니다. <br> <br>건물은 힘없이 무너져 내리고 시커먼 연기가 주변을 가득 메웁니다. <br><br>붕괴 영상을 다시 보니, 건물 아래로 떨어지는 무엇인가 포착됩니다. <br><br>바로 미사일입니다. <br> <br>미사일 두 발이 단 3초 만에 10층짜리 건물을 무너뜨린 겁니다. <br> <br>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현지시각 어제(18일)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부에 있는 건물 등을 공습했습니다. <br> <br>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br> <br>[마락 하브 / AP통신 기자] <br>"주민들과 현장에 출동한 응급 구조대원들은 한때 수도의 중심부가 안전하다고 느꼈지만, 밤사이의 공격 이후에는 그렇지 않다고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br> <br>이스라엘은 친이란 무장조직 헤즈볼라의 근거지라며 레바논 공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br> <br>레바논 보건부는 전쟁 이후 최근까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900명 넘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br><br>이재민도 100만 명이 넘습니다. <br> <br>로이터는 "베이루트 공격은 이번 전쟁에서 가장 치명적인 확전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혜주입니다. <br> <br>영상편집: 조성빈<br /><br /><br />이혜주 기자 plz@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