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전쟁은 더 격렬하게 치닫고 있습니다. <br> <br>이스라엘의 표적공습으로 이란의 핵심 수뇌부가 잇따라 숨졌죠. <br> <br>이번엔 정보부 장관이 암살됐습니다 <br> <br>이스라엘은 참수작전을 계속할 뜻을 분명히 했는데, 앞으론 암살할 때, 승인도 필요 없다, 군에게 전권을 부여했습니다. <br><br>박선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이스라엘이 군 당국에 수뇌부 암살 작전에 대한 전권을 부여했습니다. <br><br>별도 상부 승인 없이 군 자체 판단으로 이란의 어떤 고위 인사도 제거할 수 있게 했다는 겁니다. <br> <br>[이스라엘 카츠 /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 <br>"네타냐후 총리와 저는 이스라엘군이 추가 승인을 받지 않고도 이란의 고위 관리를 제거하도록 권장합니다." <br> <br>카츠 장관은 현지시각 오늘, 전날 감행된 테헤란 공습을 통해 에스마일 하티브 이란 정보부 장관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하티브는 대외 테러 활동과 이란 시위 탄압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br><br>이스라엘은 전쟁 시작과 동시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하는 등 수뇌부 표적 공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r><br>안보 수장이자 이란 권력 2인자인 알리 라리자니와 민병대 총지휘관 바시즈도 암살했습니다. <br><br>이란 정권의 머리와 손발을 제거해 이란 시민들이 정권을 전복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는 분석도 있지만, 오히려 이란 강경파 중심으로 뭉치게 하고 있다는 반론도 만만찮습니다. <br><br>채널A 뉴스 박선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이승근<br /><br /><br />박선영 기자 tebah@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