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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앞다퉈 중동 리스크 대응...'전쟁 추경'엔 신경전 / YTN

2026-03-19 6 Dailymotion

격화하는 중동발 리스크에 정치권도 당정 협의회를 열거나 산업계와 머리를 맞대는 등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br /> <br />하지만 정부가 추진하는 '전쟁 추경'에는 여당은 '속도', 야당은 '검증'에 방점을 찍으며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임성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중동 전쟁 여파 탓에 유가 급등, 달러 강세 등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심상치 않자, 민주당 정무위와 금융위원회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를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br /> <br />당정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는 '체감' 지원책 논의는 물론, 가짜뉴스 등 시장 불안 행위를 '엄단'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br /> <br />[강준현 / 국회 정무위 간사 (더불어민주당) :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금융 리스크 관리나 민생 회복을 위한 즉각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br /> <br />석유화학 업계의 원자재 수급 상황을 확인하는 등 산업 전반의 애로사항도 두루 청취하고 있는데, 결국은 '신속 추경'에 당력을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br /> <br />민주당은 정부 목표대로 최대 20조 원 규모의 '벚꽃 추경'이 집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언하며 국민의힘의 대승적인 협력을 촉구했습니다. <br /> <br />[한병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충격을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민생 방파제가 바로 추경입니다. 심사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추경이 신속 집행될 수 있도록….] <br /> <br />정유업계와 간담회를 연 국민의힘도 지금은 '최악의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냉정한 대응을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br /> <br />특히 민관 전략 비축유가 2달 분량에 불과한 점을 언급하며 '정부의 역할'을 거듭 당부했습니다. <br /> <br />[박수영 / 국회 재경위 간사 (국민의힘) : 우리나라 배, 우리나라 국민을 구할 책임은 다른 나라가 아닌 우리나라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재명 정부는 너무 소극적이다 못해 무책임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br /> <br />국민의힘 일각에선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즉각 파병하고, 협상 주도권을 쥐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br /> <br />반면,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추경에 대해서는, '선거용 추경'이다, 물가 불안을 자극하는 현금 살포는 자제해야 한다고 경계하며 '송곳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br /> <br />[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 현금을 살포하고 그 재원은 공시 가격 인상으로 급등할 종부세와 보유세 즉 국민 혈세로 충당하겠다는 전쟁 핑계 추경] <br /> <br />여야가 중동발 위기 극... (중략)<br /><br />YTN 임성재 (lsj621@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19224907869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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