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 한미 연합군사연습, '자유의 방패'가 어제(19일) 마무리됐습니다. <br /> <br />연습 직전 터진 중동 사태로 주한미군 전력 반출 문제가 불거졌지만, 미국은 새 방공무기를 공개하며 대북 방어태세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나혜인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한미는 지난 9일부터 시행한 자유의 방패 연습으로 육해공과 우주, 사이버 전 영역에서 한층 강한 연합작전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br /> <br />제이비어 브런슨 연합사령관은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을 위해 이만큼 훈련하는 동맹은 없다며 훈련을 대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오는 10월 계획된 전시작전권 전환 2단계 검증 목표를 달성하는 데도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게 한미 군 당국의 설명입니다. <br /> <br />[장도영 /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 특히 연특사(한미연합특수전구성군사령부) 완전임무수행능력 평가를 내실 있게 시행함으로써 평가 결과에 대한 검증 후 연내 상설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br /> <br />전면전을 가정한 연합 지휘소 연습 기간 전국 곳곳에선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이 병행됐습니다. <br /> <br />지난해보다 횟수는 절반가량 줄었지만, 병력 만8천 명이 참가해 계획한 22건 가운데 17건을 소화했고 나머지 훈련 5건은 다음 주까지 이어집니다. <br /> <br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나 중동사태 등 최근 국제분쟁에서 드러난 현대전 양상을 반영해 실전성을 높였습니다. <br /> <br />[정빛나 / 국방부 대변인 : 북러 군사협력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고,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하겠습니다.] <br /> <br />주한미군은 훈련 기간 '미국판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간접화력방어체계 운용 장면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br /> <br />드론과 저고도 공습에 대비한 최신 방공무기로, 중동사태 이후 패트리엇과 사드 요격미사일 반출로 불거진 안보 우려를 불식하려는 의도로도 해석됩니다. <br /> <br />북한은 이번 훈련에도 김여정 명의로 비난 담화를 내고, 전략순항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발사 도발로 우리를 위협했습니다. <br /> <br />YTN 나혜인입니다. <br /> <br /> <br />촬영기자 : 우영택 <br />영상편집 : 정치윤 <br />디자인 : 정민정 <br /> <br /> <br /><br /><br />YTN 나혜인 (nahi8@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032002012314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