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조태현 앵커 <br />■ 출연 : 김덕일 고대 중동·이슬람센터 연구위원, 주 원 현대경제연구원 연구본부장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원유에 영향을 미친 간밤에 들어온 소식 하나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란 쪽에서 여기에 대한 공습으로 주변 국가들까지 타격을 하고 있잖아요, 보복으로. 그러면서 카타르를 때렸습니다. 일단은 먼저 왜 이스라엘에게 맞고 나서 카타르를 때리는 겁니까? <br /> <br />[김덕일] <br />카타르는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카타르의 가스 같은 경우 지금 이란과 공유를 하고 있습니다. 페르시아만 한가운데에 파르스 유전이라고 하는, 북쪽 부분은 이란이 차지하고 있고 남쪽 부분은 카타르가 같이 공유하고 있는 가스전이기 때문에 카타르는 상당히 우호적인 국가라고 볼 수 있어요, 걸프 국가 중에서.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친한 국가라고 볼 수 있는데 그 국가를 직접 타격한 것에 대해서 카타르는 상당히 억울할 만하죠. 이스라엘이 공격을 했는데 왜 카타르를 공격했는가. 그래서 어떤 점을 들 수 있냐면 만약에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였다면 이스라엘도 해상에 가스전이 있습니다. 하마르나 레티아스라는 가스전이 있다면 이란도 자신들이 자랑하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카타르를 공격했습니다. 카타르가 상당히 억울할 법도 하고, 그런데 카타르는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이 안보 보장을 하기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카타르를 공격하면 이란을 우리가 가만두지 않겠다. 그러니까 카타르가 공격받음으로 인해서 차질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불가항력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그 얘기가 아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카타르와 2025년부터 20년간 LNG를 공급받기로 했는데요. 불가항력을 선언하게 되면 이것은 전쟁은 천재지변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가 계약을 이행하지 못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책임은 우리가 아니라는 얘기가 될 수 있겠죠. 만약에 불가항력을 선언하게 된다면 카타르로부터 수입하지 못하는 LNG만큼은 다른 국가에서 우리가 LNG를 들여와야 하는 부담을 갖고 그 가격은 더 비싼 가격으로 들어오게 되겠죠. 그런 점에서 에너지 인프라 전쟁으로 확산되는 방향은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320094426758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