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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서 뛰어내리며 필사의 탈출..."아비규환 같았다" / YTN

2026-03-20 16 Dailymotion

공장 건물에 갇혀있던 근로자들은 불이 나자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등 필사의 탈출에 나섰습니다. <br /> <br />긴박했던 대피과정을, 황보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건물 밖으로 시야를 가릴 만큼 짙은 검은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br /> <br />유독 가스가 공장 내부를 완전히 덮쳤습니다. <br /> <br />미처 출구를 찾지 못했던 직원들은 필사의 탈출을 감행합니다. <br /> <br />건물 2층에서 창문 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br /> <br />그러는 와중에도 창틈 사이로 연기는 그칠줄 모릅니다. <br /> <br />소방대원들도 다급히 사다리를 놓고 구조에 나섭니다. <br /> <br />공장 다른 편에서도 분초를 다투는 구조작업이 진행됩니다. <br /> <br />소방 사다리를 타고 한걸음 한걸음 불길을 피해 발을 딛습니다. <br /> <br />언제 다시 불길이 치솟을 지 알수 없는 상황, 공장 아래편에는 겨우 몸을 피한 근로자들이 바닥에 누워 응급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r /> <br />온 몸에 재를 뒤집어 쓴 근로자들도 곳곳에서 목격됐습니다. <br /> <br />주말을 앞둔 금요일, 평온한 일상을 산산조각낸 불길은 이후에도 몇 시간을 더 타오르고 나서야 겨우 잡혔습니다. <br /> <br />YTN 황보연입니다. <br /> <br /><br /><br />YTN 황보연 (e-mansoo@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321025843013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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