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에 모이고 있는 전 세계 팬들 분위기도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송재인 기자,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제가 정오쯤부터 이곳 시청역 부근부터 광화문 광장까지 전 구역을 돌아봤는데요. <br /> <br />저처럼 BTS 상징색인 보랏빛 옷을 입거나, 기념품을 단 각국 팬들이 거리에 가득했습니다. <br /> <br />오늘 팬들에게 가장 먼저 문을 연 공식 공간은 BTS '아리랑' 굿즈를 수령하는 곳이었습니다. <br /> <br />미리 주문한 응원봉이나 옷을 한가득 받아들고 공연장으로 향하는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br /> <br />[야키 / 미국 국적 '아미' : 검은색 후드티를 받았어요. 원래 필요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BTS (기념품)이니까요. '아리랑' 콘서트만을 위한 상품요.] <br /> <br />BTS 광화문 공연을 기념하는 신문 특별판을 팬들이 마치 무료 기념품처럼 수집하는 모습도 진풍경을 이뤘는데요. <br /> <br />팬들도 BTS 멤버 얼굴을 새긴 부채 등 자체 제작한 기념품을 가져와 서로 나누면서, '아미의 날'을 즐기고 있습니다. <br /> <br />지금은 광화문광장 주위로 많은 인파가 몰린 상태인데, 잠시 뒤 오후 5시 관객 입장이 시작되면 이곳 시청역 부근도 열기를 더할 거로 보입니다. <br /> <br /> <br />BTS 공연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전해주시죠. <br /> <br />[기자] <br />공연의 시작은 이른바 '왕의 길'입니다. <br /> <br />BTS 멤버들은 경복궁 내 근정문을 시작으로 흥례문과 광화문을 거쳐 월대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br /> <br />이후에는 광화문광장 북측에 설치된, 건물 5층 높이 무대 한가운데에 올라설 예정입니다. <br /> <br />어제 발매된 3년 9개월 만의 완전체 음반, '아리랑'에 수록된 신곡들은 물론, 기존 히트곡까지 아우르는 무대를 1시간 동안 선보일 계획입니다. <br /> <br />다만 리더 RM은 그제(19일) 리허설 중 발목을 다치면서 안무에는 일부만 참여하게 됐는데요. <br /> <br />이번 공연은 미국 슈퍼볼 하프타임 쇼 등을 연출한 유명 감독의 지휘 아래, 넷플릭스로 전 세계에 생중계됩니다. <br /> <br />BTS 팬들은 오늘이 세계인들에게 광화문이라는 장소를 더 역사적이고 상징적인 공간으로 기억되게 만들 날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32115340626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