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가 그동안 걸어온 길은 그야말로 K팝의 역사였습니다. <br /> <br />평범한 아이돌에서 세계가 열광하는 아이콘이 되기까지 지난 13년을, 황윤태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br /> <br />[기자] <br />처음부터 중소 기획사 출신 소년 일곱 명에 주목한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br /> <br />[지민 / BTS 멤버 (2013년) : 형, 카메라 앞에 있으면 제가 되게 쑥스러워요. (왜?)] <br /> <br />하지만 BTS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음악으로 청춘의 공감을 이끌었습니다. <br /> <br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글로벌 팬덤을 키워갔습니다. <br /> <br />2017년 빌보드 차트에 처음 이름을 올리며 세계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br /> <br />UN 총회에 참석해 우리 가수로는 처음으로 연설에 나섰습니다. <br /> <br />[RM /BTS 리더 (2018년) : 여러분이 누구든, 어느 나라 출신이든, 피부색이 어떻든, 성 정체성이 어떻든, 여러분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br /> <br />마침내 2020년 '다이너마이트'로 우리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정상에 올랐습니다. <br /> <br />이들의 행보는 매 순간 K팝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왔습니다. <br /> <br />[진 / BTS 멤버 (2020년) : 아직 우리가 못 받은 상이 있으니까 한 번 받아봤으면 좋겠다…] <br /> <br />BTS의 성장은 산업 지형까지 바꿔놨습니다. <br /> <br />중소 규모에 불과했던 소속사는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넘는 대형 엔터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br /> <br />이후 멤버들이 차례로 군 복무를 이어가는 이른바 '군백기' 속에서도 화제성은 그대로였습니다. <br /> <br />[정 국 / BTS 멤버 (지난해) : (부대에서)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r /> <br />무명에서 세계 정상까지 이어진 BTS의 13년은, K팝이 세계로 나아간 여정과 맞닿아 있습니다. <br /> <br />올해 마침내 3년여 만에 완전체로 복귀하면서 다시 한 번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br /> <br />YTN 황윤태입니다. <br /> <br />영상편집 전자인 <br />영상출처 방탄TV·Mnet 유튜브 <br /> <br /><br /><br />YTN 황윤태 (ks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6032117175200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