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보신 것처럼 BTS는 거대한 공연장으로 변신을 마친 이곳 광화문으로 전세계 팬들을 불러모았습니다. <br> <br>촤대 2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됐는데, 이제 광화문은 명실상부 K-컬쳐의 성지이자 랜드마크가 되는 셈입니다. <br> <br>[질문1] 임종민 기자, 광화문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모인 겁니까? <br> <br>[기자]<br>네 광화문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이곳 청계광장 주변으로도 인파가 계속 몰려들고 있는데요. <br> <br>경찰은 오늘 최대 26만 명이 모여들 걸로 예상했었는데요. <br> <br>오후 6시 기준 광화문 일대엔 약 5만 명이 운집한 걸로 추산됩니다. <br><br>BTS의 복귀 공연을 앉아서 즐길 수 있는 객석 입장은 오후 3시부터 시작됐는데요. <br><br>시간이 지날수록 의자가 채워지기 시작하더니, 공연 시작이 다가오면서 빈자리가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이었습니다.<br> <br>남북으로 1km 넘게 뻗은 객석 구석구석까지 시간차이 없이 똑같은 소리를 전달하는 대형 스피커와 조명탑도 세워졌습니다. <br> <br>200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대형 전광판 8개는 고해상도 영상으로 BTS 멤버들의 움직임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br> <br>주최 측은 광화문 광장을 콘서트장으로 변신시키는데, 160톤 넘는 무대 장비가 투입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질문2] 많은 인파가 몰리다 보니 준비할 것도 많을 것 같은데요? <br><br>네 맞습니다. <br> <br>지금은 객석 바깥쪽 핫존에도 공연을 보러 온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br> <br>역대급 인파가 모이면서 지원도 그야말로 역대급입니다. <br> <br>도로변에는 통신사 이동기지국 차량이 줄줄이 배치됐고요. <br> <br>공연 무대 주변 건물의 출입이 폐쇄되면서 팬과 시민을 위한 임시화장실도 2천 5백여 개가 설치됐습니다. <br> <br>이제 모두가 기다려 온 K-팝 제왕의 귀환 무대가 그 시작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br> <br>지금까지 청계광장 앞에서 전해드렸습니다. <br> <br>영상취재 : 박희현 양지원 <br>영상편집 : 정다은<br /><br /><br />임종민 기자 forest13@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