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BTS. <br> <br>오늘 광화문 컴백 공연을 시작으로, BTS 2.0이라는 새로운 챕터를 열게 됩니다. <br> <br>주목받지 못했던 아이돌이 글로벌 아이콘이 되기까지 BTS는 묵묵히 걸어왔고, 그 길은 이제 역사가 됐습니다. <br> <br>이현용 기자입니다.<br><br>[기자]<br>2013년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BTS. <br> <br>사회의 편견을 막아내겠다며 '방탄소년단'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br> <br>[인트로: 2 COOL 4 SKOOL] <br>"Too cool Too cool for School. Too cool Too cool for School. 십 대 이십 대를 대신해 쉽게 우리 얘길 해." <br> <br>청년 자신의 성장과 고민을 노래하며 해외 팬들의 공감을 사기 시작한 방탄소년단. <br> <br>[BTS 방탄소년단(지난 2013년)] <br>"평범하게 사는. 오 진짜 와. <나도, 나도 그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 그게 최고지. <어, 최고인 것 같긴 해. 힙합이 다 뭔 소용이에요. 그게 짱이지.>" <br><br>데뷔 2년 만인 2015년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세계무대에서 입지를 넓히기 시작합니다. <br> <br>특히 자금력이 약한 중소기획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SNS를 중심으로 홍보한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br> <br>이후로 '자신을 사랑하라'는 메시지를 담은 연작 시리즈를 냈고, 2018년 한국가수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라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br> <br>세계 팬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UN 총회 연단에도 올랐습니다. <br> <br>[RM / BTS 리더(지난 2018년, UN총회)] <br>"저는 어려워도 할 수 있는 한, 내 자신을 포옹하며 서서히 조금씩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의 이름은 뭔가요? 스스로를 말해보세요." <br><br>빌보드 핫100 1위에 오른 곡이 무려 6곡에 달하고, 최고 권위 음악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서 3년 연속 후보에 올랐습니다.<br> <br>21세기 비틀즈로 불리며 신드롬을 이어가던 BTS는 2022년 군복무를 위한 이른바 '군백기'를 가졌습니다. <br> <br>돌아온 BTS는 잠시 뒤, 3년 9개월 간 기다려온, 완전체 무대를 통해 두 번째 막을 올립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용입니다. <br> <br>영상편집: 조성빈<br /><br /><br />이현용 기자 hy2@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