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에 이란은 강경책과 온건책 두 가지 전략을 폈습니다.<br> <br>심각한 보복으로 대응하겠다면서도 한편으론, 적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호르무즈 해협이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br> <br>김호영 기자입니다. <br><br>[기자]<br>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압박하며 초토화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란은 즉각 맞대응을 예고했습니다. <br> <br>이란군 군 대변인은 "적이 이란의 연료, 에너지 기반 시설을 침범한다면, 미국이 이 지역에 보유한 모든 에너지, 정보 기술, 담수화 시설을 공격 대상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하지만 이란은 조금 전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관련해 해협이 '적'을 제외한 모든 국가에 개방됐다고 밝혔습니다. <br> <br>이란 반관영 메르통신은 이란 국제해사기구 대표 인터뷰를 인용해 "호르무즈 해협은 '적'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면서 "선박과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이란 당국과의 협력이 필수"라고 덧붙였습니다.<br> <br>이란은 앞서 중국과 인도 선박 등에 대해 호르무즈 통과를 허용한 바 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호영입니다. <br> <br>영상편집 : 차태윤<br /><br /><br />김호영 기자 kimhoyoung11@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