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40주년을 맞아 방한한 프랑스 요리 명장들이 남도 미식 체험에 나섰습니다. <br /> <br />천 년 고찰의 사찰 음식과 전통 장류에 푹 빠졌는데요, 남도 음식재료의 프랑스 수출 길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br /> <br />김범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3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장류 제조 사업장입니다. <br /> <br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장 담그기 문화'를 배우기 위해 프랑스 요리 명장들이 찾았습니다. <br /> <br />물과 메주, 죽염으로 정성스럽게 담가 1년을 기다려야 하는 장은 담그는 이들의 삶이자 혼, 그 자체입니다. <br /> <br />[기순도 /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35호 :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 집에 가서 장 맛을 보면 그 집 음식 맛을 알 수 있다는 그런 말이 있습니다.] <br /> <br />[모르간 그레밀레 / 프랑스 요리 명장 : 한국 전통 장 담그기 체험을 해서 굉장히 만족스럽고 이 체험을 통해 어떻게 장을 담그는지를 알게 됐습니다.] <br /> <br />앙증맞은 아기단풍으로 이름이 난 천 년 고찰 백양사입니다. <br /> <br />프랑스 요리 명장들은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는 사찰 음식 맛보기에도 나섰습니다. <br /> <br />부근에서 나는 제철 음식재료로 만든 웰빙 요리가 상에 올려졌습니다. <br /> <br />[페브리체 디게 / 프랑스 요리 명장 : 사찰 음식이 매우 훌륭했습니다. 특히 이 지역에서 나온 음식 재료로 만들어서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br /> <br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우리나라에 온 프랑스 요리 명장 160여 명은 전복과 다시마 등 해조류의 고장 완도도 찾았습니다. <br /> <br />프랑스 요리 명장들의 남도 미식 투어는 오는 6월 파리에서 열리는 '코리아 페스타'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br /> <br />[오미경 / 전라남도 관광과장 : 세계적인 요리 명장들께서 전남의 전통 음식 문화와 재료를 매우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남의 음식 재료가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미식 관광 교류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br /> <br />전라남도는 프랑스 요리 명장들과의 연결을 통해 전남이 K-푸드의 본향임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음식 재료 수출 확대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br /> <br />YTN 김범환입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김범환 (kimb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323011730432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