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코스타리카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마약 운반선으로 추정되는 선박을 공격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미 남부사령부는 SNS를 통해 선박 한 척에 "치명적이고 물리적인 공격을 가했다"며 "이 선박이 태평양의 알려진 마약 밀매 경로를 통과하며 마약 운반 작전에 관여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사령부는 이와 함께 선박이 화염에 휩싸여 폭발하는 영상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br /> <br />코스타리카 국립해안경비대는 선박 침몰 정보를 접수한 뒤, 태평양 연안 골피토에서 126해리 떨어진 해역으로 구조선을 급파해 현장에서 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중상자 1명을 찾았습니다. <br /> <br />공격 당시 선박에 몇 명이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마약과의 전쟁에 나선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9월부터 마약 운반 의심 선박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br /> <br />미군은 지금까지 마약 운반선을 40여 차례 공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운반책으로 추정되는 15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반면, 원거리 정밀 타격 방식을 취하는 미군 측의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보고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신윤정 (yjshine@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304033654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