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남부 도시 두 곳의 잇따른 요격 실패에 대해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방공망 자체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당국의 발표가 나왔습니다. <br /> <br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이 이제 이스라엘의 핵 시설까지 노리고 있다며 전 세계가 함께 나서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중동 현지에 나가 있는 특파원 연결합니다. 권준기 기자! <br /> <br />이스라엘 남부 도시 두 곳의 방공망이 속수무책으로 뚫렸는데, 관련해서 이스라엘군의 발표가 있었죠? <br /> <br />[기자] <br />네, 이스라엘 남부 도시 디모나와 아라드에 이란 공습이 쏟아진 건 지난 주말 밤이었습니다. <br /> <br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군 요격이 잇따라 실패하면서 200명 가까운 부상자가 나오는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br /> <br />특히 디모나는 이스라엘 핵 개발의 중심 도시이고 바로 인근에 핵 시설이 있어 충격이 더욱 컸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두 도시의 요격 실패를 인정했지만, 공군 조사 결과 두 사건은 서로 연관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br /> <br />각각 다른 원인으로 요격에 실패했고, 방공망 시스템 자체는 문제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겁니다. <br /> <br />이스라엘군은 미사일 탐지에서 요격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고 새로운 점이 발견되면 수정해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전쟁의 요격률은 90% 이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스라엘이 미국에 부족한 요격 미사일 지원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여러 번 나온 만큼 오랜 전쟁에 재고가 바닥나고 있다는 관측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br /> <br /> <br />네타냐후 총리는 이번 전쟁에 미국 외의 다른 나라도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네타냐후 총리는 주말에 공습 피해를 입은 남부 도시 두 곳을 방문했습니다. <br /> <br />특히 이란이 핵 시설이 있는 디모나까지 공습할 정도로 위협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전 세계를 위해 싸우고 있다며 다른 국가 지도자들도 이 전쟁에 동참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br /> <br />직접 들어보시죠. <br /> <br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 트럼프 대통령이 국제사회에 이 광신적인 테러 정권에 맞서라고 촉구한 것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안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안보를 위한 것입니다. 이제 다른 나라도 행동에 나설 때입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군은 이번 전쟁의 장기전을 시사했습니다. <br /> <br />전쟁은 이제 중반일 뿐이라며 ... (중략)<br /><br />YTN 권준기 (jk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318032888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