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이 무소속 출마를 시사했습니다. <br> <br>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된 주 의원과 이 전 위원장의 반발이 거셉니다. <br><br>박형준 부산시장은 서울로 올라와 삭발을 했습니다. <br> <br>남영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이정현 / 공천관리위원장(어제)] <br>"유영하 윤재옥 이재만 추경호 최은석 홍석준, 여섯 후보를 중심으로…" <br> <br>국민의힘 공관위원회가 대구시장 후보 중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등 3명을 컷오프 결정하자, 당사자들은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br> <br>[이진숙 / 전 방송통신위원장] <br>"이재명이 자르고 싶었던 이진숙을 국민의힘이 잘랐다. 압도적 1위 후보를 컷오프 시킨 이유가 무엇입니까?" <br><br>주 의원은 채널A와의 통화에서 무소속 출마도 시사했습니다. <br><br>주 의원은 "바로 잡지 못하면 대표 자격이 없다"며 장 대표를 압박했지만, 지도부는 공관위 결정을 수용했습니다. <br> <br>[장동혁 / 국민의힘 대표] <br>"제 생각과 일치하지 않다고 하더라도 당 대표로서는 공관위의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천하다 보면 당을 위해서 희생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br><br>박형준 부산시장은 여당을 향해 부산 글로벌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에서 삭발식을 자처했습니다. <br><br>[박형준 / 부산시장] <br>"삭발을 한다든지 단식을 한다든지 하는 자해적 정치행위에 대해서는 부정적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는 생각을 달리 먹었습니다. 160만 부산시민이 서명한 법안이 우습게 보이십니까?" <br><br>국민의힘 소속 지자체장 삭발은 김진태 강원지사, 김영환 충북지사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br> <br>민주당은 깎아내렸습니다. <br> <br>[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br>"보통 선거를 앞두고 삭발을 하면 지더라고요." <br> <br>국민의힘 경선 앞둔 존재감 과시 차원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br><br>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br> <br>영상취재 : 한일웅 김건영(대구) <br>영상편집 : 이승근<br /><br /><br />남영주 기자 dragonball@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