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미국 정부 셧다운 여파로 미 전역 공항에서 혼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br>트럼프 대통령은 이민단속 요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는데요. <br> <br>국제선 운항에도 영향이 있는지, 뉴욕에서 조아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 보안 검색대 통과가 지연되면서 에스컬레이터 아래 터미널 로비까지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br> <br>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도 보안 검색 대기 인파가 통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br> <br>여야의 이민정책 대치로 국토안보부가 셧다운에 들어가면서 공항을 관리하는 교통안전청 직원 3분의 1 이상이 퇴사하거나 휴직해 탑승 수속 대란이 빚어지고 있는겁니다. <br><br>한국행 항공편이 있는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입니다. <br> <br>인력 부족이 이어지면서 국제선까지 혼잡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br><br>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민주당이 이민 단속 정책에 반대해 국토안보부 예산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며, 현지시각 오늘부터 공항에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 투입을 지시했습니다.<br> <br>민주당은 ICE 요원 총격 사망 사건을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br><br>[하킴 제프리스 /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 <br>"훈련되지 않은 ICE 요원들이 공항에 배치돼 미국 국민을 폭행하거나, 심지어 목숨까지 위협하는 상황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br> <br>일각에서는 이번 조치가 공항 내 불법 이민자 단속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br> <br>뉴욕에서 채널A뉴스 조아라입니다. <br> <br>영상취재:김창종(VJ) <br>영상편집:배시열<br /><br /><br />조아라 기자 likeit@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