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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공 차량 5부제 '강화'...업계도 동참 / YTN

2026-03-25 13 Dailymotion

오늘 0시부터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시행 강화 <br />수요일인 오늘 끝번호 3번·8번 차량 운행 금지 <br />경차·하이드리드 포함…장애인·임산부 차량 제외<br /><br /> <br />중동 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오늘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를 한층 강화해 시행합니다. <br /> <br />민간 부문에는 자율적인 참여를 독려했는데, 일부 기업들도 5부제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br /> <br />손효정 기자, 석유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 공공부문부터 차량 5부제가 시행되죠? <br /> <br />[기자] <br />네, 오늘 0시부터 공공부문 차량은 5부제에 따라 운행이 제한됩니다. <br /> <br />차 번호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운행 여부가 달라지는데, 예를 들어 월요일에는 끝자리가 1번과 6번인 차량은 운행할 수 없습니다. <br /> <br />수요일인 오늘은 끝자리가 3번과 8번인 차량이 대상입니다. <br /> <br />그동안 적용 대상에서 빠졌던 경차와 하이브리드 차량도 이번에는 포함됐습니다. <br /> <br />다만 장애인이 사용하는 차량이나 임산부·미취학 아동이 동승한 차량, 전기·수소차는 제외됩니다. <br /> <br />앞서 공공기관에서 자동차 5부제가 시행돼왔지만, 점검이나 단속이 느슨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br /> <br />하지만 이번에는 제재가 강화됩니다. <br /> <br />기관장 경고 조치를 시작으로, 4차례 이상 어기면 징계도 가능합니다. <br /> <br />이번 조치 적용 대상은 학교를 포함한 공공기관 2만여 곳으로, 대상 차량은 150만 대로 추산됩니다. <br /> <br />정부는 이를 통해 하루 석유 3천 배럴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 <br /> <br />민간 부문의 참여는 어떻게 이뤄지나요? <br /> <br />[기자] <br />정부는 민간 부문에 대해서는 우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br /> <br />다만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3단계인 '경계'로 격상될 경우 민간에도 차량 5부제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br /> <br />일부 기업들은 정부 정책에 발맞춰 차량 5부제나 10부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 <br />HD현대는 자율 참여 방식으로 차량 10부제를 시행하고, 삼성과 현대차 등 주요 그룹들도 에너지 절감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br /> <br />금융권도 차량 5부제를 확대·강화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정부는 교통 수요를 분산하기 위해 공공기관과 대기업의 출퇴근 시간을 한시적으로 조정할 것을 권고할 방침입니다. <br /> <br />이밖에 K-패스를 통한 대중교통 요금 할인, 재택근무 확대 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br /> <br />... (중략)<br /><br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2509422457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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