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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시켜 미안하다"...눈물 속 발인 / YTN

2026-03-25 965 Dailymotion

대전 안전공업 일부 희생자들에 대한 발인이 오늘(25일) 이뤄졌습니다. <br /> <br />유가족들은 차마 고인을 떠나보낼 수 없다며 이름을 부르고 눈물을 흘리면서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br /> <br />김기수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영정 사진을 들고 유가족들이 줄지어 나옵니다. <br /> <br />차마 고인을 떠나보낼 수 없는 유가족들은 목 놓아 이름을 불러보고 영정 사진을 어루만지며 마지막 길을 배웅합니다. <br /> <br />갑작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는 가족들은 그 자리에 주저앉기도 합니다. <br /> <br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아들아. 고생시켜서 미안하다. 아이고…. <br /> <br />또 다른 희생자의 발인식에서도 유가족들은 어렵게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습니다. <br /> <br />운구 행렬이 이어지자 장례식장은 울음바다로 변했습니다. <br /> <br />흐르는 눈물을 연신 닦아내고 부축을 받으며 발걸음을 간신히 옮기기도 합니다. <br /> <br />대전 안전공업 화재 사망자 가운데 장례 절차를 마친 일부 희생자들의 발인이 이뤄졌습니다. <br /> <br />그동안 참았던 눈물을 쏟아낸 유가족들은 다시는 이런 참사가 발생하지 않기를 한마음으로 바라기도 했습니다. <br /> <br />관계 당국은 희생자 유가족들이 장례 절차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고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심리 회복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br /> <br />YTN 김기수입니다. <br /> <br />영상기자 : 장영한 원인식 <br />영상편집 : 이은경 <br /> <br /><br /><br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325145356126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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