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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티 반군의 수에즈 운하 가는 바닷길 위협 더해지며 확전 양상...국제 유가 급등·뉴욕 증시 하락·환율 상승 / YTN

2026-03-27 0 Dailymotion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참전 준비를 마쳤다며 수에즈 운하로 가는 홍해 바닷길 운항을 위협하는 등 이란 전쟁이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br /> <br />유가는 급등했고, 뉴욕 증시는 하락 마감했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발전소 공격 유예 연장 발표에 장외 시장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br /> <br />뉴욕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윤 특파원! <br /> <b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휴전 합의를 거듭 압박했지만, 오히려 이란 전쟁은 확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이란 타스님 뉴스는 군 소식통을 인용해 "지상전을 위해 100만 명 이상의 병력이 준비돼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또 "최근 바시즈 민병대와 이슬람 혁명 수비대, 정규군 센터엔 참전하겠다는 이란 청년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소식통은 "미국이 이란 남부 전선에서 지상전을 전개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확산함에 따라 미국인들에게 지옥을 선사하겠다는 열의가 넘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이란의 편에서 참전한 무장 정파 헤즈볼라의 위협을 제거한다는 명분으로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한 이스라엘이 병력을 늘리며 작전 구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br /> <br />이스라엘군은 162사단을 레바논 남부 지역에 추가로 투입해 '정밀 지상 작전'을 수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로써 레바논에 투입된 이스라엘군 병력은 총 5개 사단으로 늘었는데 이스라엘이 헤즈볼라 위협 제거를 명분으로 레바논 남부를 장기 점령하거나 병합할 수 있다는 우려 섞인 전망도 나옵니다. <br /> <br />이에 맞서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는 참전 준비를 마쳤다며 중동 전쟁 상황에 따라 이란의 편에서 군사적 대응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br /> <br />후티 반군 지도자 압둘 말리크 알후티는 "의리에는 의리로 보답한다"며 "군사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전개되면 즉각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앞서 후티 반군은 가자 지구 전쟁이 발발하자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지원을 명분으로 수에즈 운하와 이어지는 홍해의 입구 바브엘만데브 해협을 지나는 상선을 공격했습니다. <br /> <br />이번에도 같은 방식으로 이란을 지원한다면 세계 물류의 핵심 해로인 호르무즈 해협과 바브엘만데브 해협이 동시에 봉쇄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br /> <br />이렇게 되면 산유국들이 몰린 아라비아 반도의 동남쪽과 서남쪽 통로가 모두 막히는... (중략)<br /><br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7093828237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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