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대한민국 대표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br><br>올해는 상인들의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강력한 대책도 마련됐습니다. <br><br>배유미 기자입니다.<br><br>[기자]<br>꽃망울이 터지며 화려함을 뽑내고 하천을 따라 어우러진 벚나무 가지는 사람들의 발길을 멈춰 세웁니다.<br><br>[이용순 / 강원 영월군]<br>"영월에서부터 여기까지 구경왔는데 너무 좋은 구경하고 가는 것 같아서 기분 좋아요."<br><br>[번가천 / 대만 관광객]<br>"벚꽃이 정말 아름답고요 날씨도 아주 좋습니다."<br><br>올해 진해군항제는 잠깐 보는 축제에서 오래 머물고 체험하는 장으로 변모해 방문객들을 사로잡습니다. <br><br>전국 유명 맛집을 한자리에 모았고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감성포차', 중소기업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도 열립니다.<br><br>바가지 요금 논란이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대책도 내놨습니다.<br><br>[장금용 /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br>"적발 즉시 퇴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적용해서 오시는 분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br><br>진해 군항제는 다음 달 5일까지 계속됩니다.<br><br>36만 그루의 벚나무가 진해 곳곳에서 봄기운을 뽐낼 예정입니다.<br><br>다음주에는 벚꽃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br><br>채널A뉴스 배유미입니다. <br><br>영상취재 : 김덕룡<br>영상편집 : 석동은<br /><br /><br />배유미 기자 yum@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