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br> <br>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공격을 열흘 더 유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r><br>세 번째 유예, 그 속사정 알아봅니다. <br> <br>오늘부터 석유 2차 최고가격제가 도입됐는데, 하루 사이 리터당 200원 오른 주유소도 있었습니다.<br> <br>현장 가봅니다. <br> <br>고립 28일째 호르무즈 해협에 갇힌 우리 선원들 어떻게 지내는지 단독으로 취재했습니다. <br> <br>뉴스에이 시작합니다. 저는 동정민입니다. <br> <br>트럼프 미 대통령, 처음엔, 48시간 이란 공격 유예했다가, 5일 연장했죠. <br> <br>그 연장 유예 시한 하루 앞두고 열흘 더 연장했습니다. <br> <br>하지만 동시에 협상이 틀어질 경우 최후의 일격을 가할 준비도 착착하고 있습니다. <br><br>트럼프 대통령은 늘 물러선다는 TACO의 연속인지, 더 센 공격을 위한 연막인지, 설이 분분합니다. <br> <br>첫 소식, 워싱턴 정다은 특파원입니다. <br><br>[기자]<br>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에너지 시설 공격 시한을 또다시 연장했습니다. <br><br>현지시각 어제 SNS를 통해 "이란 정부의 요청에 따라 에너지 시설 공격 유예를 열흘 연장한다"고 밝힌 겁니다. <br><br>그러면서 협상이 "매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r><br>트럼프는 미국이 아닌 이란이 협상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란 측에서 7일 유예 연장을 요청했고, 자신이 10일로 늘려줬다고 밝혔습니다.<br><br>새로운 시한은 미국 동부 시간 기준 다음 달 6일 저녁 8시로, 트럼프가 공개적으로 밝힌 4~6주 군사 작전 계획을 고려하면 정확히 6주차에 해당하는 시점입니다.<br> <br>따라서 트럼프가 열흘 동안 종전으로 이끌 수 있도록 압박 수위를 최대치로 올릴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됩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이란이 핵 야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들에게 최악의 악몽이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그들을 공격할 것입니다." <br> <br>열흘 사이 지상군 파병이 구체화될 수도 있습니다. <br><br>트럼프가 공격 유예 시한을 계속 바꾸는 건 유가와 여론을 의식해 확전을 피하려는 의도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또 다른 대규모 군사작전을 위한 연막일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br> <br>워싱턴에서 채널A 뉴스 정다은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정명환(VJ) <br>영상편집 : 김민정<br /><br /><br />정다은 기자 de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