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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부 아는데 돈 좀”…군인·대학생 노렸다

2026-03-27 2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지갑을 잃어버렸다는 말에 선의로 돈을 빌려줬는데, 사기였습니다. <br><br>휴가 나온 군인과 대학생이 타깃이었는데요. <br> <br>군 간부와 대학 교직원을 안다며 안심 시키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챘습니다. <br> <br>강경모 기자입니다.<br><br>[기자]<br>한 남성이 길을 걷는 대학생에게 접근합니다. <br> <br>잠시 대화를 나누더니 대학생이 근처 편의점에 들어갑니다. <br> <br>이 대학생,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뽑아 남성에게 건넵니다. <br><br>남성은 50대 A 씨. <br> <br>이 학생이 다니는 대학 교직원을 알고 있다며 접근했습니다. <br><br>지갑과 휴대전화를 잃어버렸다는 핑계를 대며 학생이 갖고 있던 돈을 가로챘습니다. <br> <br>휴가를 나온 군인도 표적이 됐습니다. <br> <br>소속 부대 간부를 안다고 접근해 비슷한 수법으로 금품을 챙겼습니다. <br><br>의심하면 생년월일이 적힌 자격증을 보여주며 경계를 풀었습니다. <br> <br>지난해부터 이달까지 군인과 대학생 9명이 이런 수법에 당해 130만 원을 뜯겼습니다. <br> <br>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복 끝에 A 씨를 붙잡았습니다. <br><br>지인들에게도 수백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아 여러 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br> <br>[김현우 / 청주청원경찰서 수사과] <br>"10년 전부터 도망 다녀서 본인이 수배됐을 거라고 예상을 했고요. 빚도 많이 있었고 생계유지를 하려고 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br> <br>경찰은 A 씨를 구속하고 여죄를 수사 중입니다. <br><br>채널A 뉴스 강경모입니다. <br> <br>영상취재 : 박영래 <br>영상편집 : 형새봄<br /><br /><br />강경모 기자 kkm@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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