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혹시 이국종 교수가 건강정보를 알려 주는 영상 보신 적 있으십니까. <br> <br>조회 수가 수십만 회에 달했는데 알고보니 AI로 만든 가짜 영상이었습니다. <br> <br>윤지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br><br>[기자]<br>'이국종 교수의 조언'이라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br> <br>국군대전병원장 이국종 교수의 사진과 함께 영상을 재생하자 음성이 나옵니다. <br><br>[이국종 교수 사칭 딥페이크 영상] <br>"골든타임을 놓치면 죽지 않더라도 평생 가족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고 말을 잃고 몸이 마비된 채 살아가게 될 수도 있습니다."// <br> <br>'의사 중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분' '이국종 선생님의 팬'이라는 누리꾼들의 댓글도 이어집니다. <br> <br>하지만 모두 AI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입니다. <br><br>'심장 마비 전조 증상이 오면 기침을 하고 가슴 중앙을 두드리라고 조언한 영상은 69만 조회 수를 기록했는데 모두 의학적 근거가 없는 내용입니다. <br><br>[이국종 교수 사칭 딥페이크 영상] <br>"주변에 아무도 없을 때 집에 혼자 있을 때 심장 마비는 가장 많이 옵니다"<br><br>'췌장암이 이미 시작된 신호'라거나, 당뇨인들에게 필요한 혈당 조언 영상도 올라와 있습니다. <br><br>국방부는 "당사자인 이국종 교수가 개인정보 침해 신고 조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br><br>논란이 일자 이국종 교수 영상을 올렸던 '사칭 계정'은 삭제됐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윤지유입니다. <br> <br>영상취재 : 정기섭 <br>영상편집 : 박혜린<br /><br /><br />윤지유 기자 gu25@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