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김정은 위원장이 평양을 첫 방문한 벨라루스 대통령에게 소총부터 금화까지 선물 공세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br> <br>딸 주애 선물엔 유독 호응이 컸는데요. <br> <br>영상 보시죠. 정연주 기자입니다.<br><br>[기자]<br>[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어제)] <br>"골뱅이…30여 개의 조개를 가지고…" <br> <br>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에 조개껍데기로 화려하게 장식된 꽃병을 선물합니다. <br> <br>이번엔 루카센코 대통령, 김 위원장에게 돌격소총을 선물로 주고 적에게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br> <br>[알렉산드르 루카셴코 / 벨라루스 대통령(어제)] <br>"적들이 침공해오면 이용하시면 됩니다." <br> <br>빵과 초콜릿, 전통 술 선물을 흐뭇하게 둘러보는 김 위원장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 선물엔 유독 기뻐합니다. <br> <br>[알렉산드르 루카셴코 / 벨라루스 대통령(어제)] <br>"따님께 전달해주십시오. 브로치입니다." <br> <br>[김정은 / 북한 국무위원장(어제)] <br>"오! 감사합니다." <br> <br>벨라루스 대통령은 25일과 26일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br> <br>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외국 정상을 맞은 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이후 약 1년 9개월 만입니다. <br> <br>대표적인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와 우호협력 조약을 맺고 북, 러, 벨라루스 3각 공조 강화에 나섰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정연주입니다. <br> <br>영상편집 강 민<br /><br /><br />정연주 기자 jyj@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