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미국의 한 항공사가 이코노미석을 여러개 붙여 누워갈 수 있는 '눕코노미' 좌석 도입을 예고했습니다. <br> <br>가격은 얼마일까요. <br> <br>장호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br>[기자]<br>발 받침대를 펼치자 좁은 좌석이 간이침대로 변신하고, 그 위에서 낮잠을 자거나 보드게임도 즐깁니다. <br><br>미국의 유나이티드 항공이 오는 2027년 새로 도입을 예고한 '릴렉스 로우' 좌석입니다.<br> <br>이코노믹 좌석 3개를 연결한 형태로 북미 지역에선 처음입니다. <br><br>항공사 측은 "장거리 노선 이코노미 승객들도 더 넓은 공간과 편안함을 누리는 선택지가 필요하다" 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습니다.<br> <br>다만, 예약 방식이나 가격은 아직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br><br>현재 이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은 에어뉴질랜드와 전일본공수 정도. <br><br>성수기 기준 이코노미 2개 좌석 가격정도로 전해집니다.<br> <br>[이재현 / 경기 성남시] <br>"가격이 문제일 것 같은데, 비즈니스 석이랑 금액이 비슷해지거나 하면 조금 이용하기 어려울 것 같고…" <br> <br>국내엔 수익성 등의 이유로 도입을 한 항공사는 아직 없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장호림 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근목 <br>영상편집: 이혜진<br /><br /><br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