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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지상전' 카드 만지작? vs 이란 '100만 병력 결집' / YTN

2026-03-27 16 Dailymotion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br /> <br />이란도 여기에 맞서 지상군 100만 명을 결집시키고 결사항전의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br /> <br />박희천 기자의 보도입니다. <br /> <br />[기자] <br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카드를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이스라엘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이란이 미국이 제시한 15개 항목의 요구 사항을 수용할 가능성이 작다고 보고, 협상보다는 군사적 압박으로 굴복시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겁니다. <br /> <br />미국은 이미 82공수사단 등 정예 지상군 수천 명을 중동에 파견했습니다. <br /> <br />미국은 보병과 기갑부대 등 만 명을 추가 파병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br /> <br />[토미 터버빌 / 공화당 상원의원 : 누구도 지상군 투입을 진심으로 원하지 않겠지만 그게 도움이 되고 병사들이 위험에 처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반대하지 않을 겁니다.] <br /> <br />이런 가운데 과거 이라크전에서도 핵심 보급 역할을 한 미군 수송기가 이란 인근에서 특이한 기동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br /> <br />미 공군의 대형 수송기인 C-17 글로브마스터가 아랍에미리트 영공에서 고도를 급격히 낮추고 선회했는데, 이는 전형적인 화물 투하용 비행 형태입니다. <br /> <br />지상전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란도 적극 대응에 나섰습니다. <br /> <br />이란 타스님 통신은 군 소식통을 인용해 지상전을 위해 이란이 100만 명 이상의 병력을 조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게다가 최근 들어 참전하겠다는 이란 청년들의 지원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김혁 /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50만 정도는 아직 타격받지 않은 육군이 남아있다고 봐야 되고요. 그런데 그게 어떻게 해서 50만에서 100만이 되느냐. 민병대가 있지 않습니까?] <br /> <br />이란 육군 사령관은 국경 부대를 시찰하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br /> <br />알리 자한샤히 사령관은 국경의 모든 곳에서 적과 대면할 각오가 돼 있다며 큰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br /> <br />YTN 박희천입니다. <br /> <br /> <br /><br /><br />YTN 박희천 (hcpark@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7223138216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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