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최근 이란 핵시설 등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기 시작했습니다. <br /> <br />미국이 이란과 협상에 나서기 전에 이란의 국방력을 최대한 약화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입니다. <br /> <br />김대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 <br />[기자] <br />이란 남부의 부셰르 원전이 현지시각 27일 밤 11시 40분 공격받았다고 이란 원자력청, AEOI가 밝혔습니다. <br /> <br />지난 17일과 24일에 이어 열흘 사이 부셰르 원전 부지에 대한 세 번째 공격입니다. <br /> <br />AEOI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나 재정적·기술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공격 주체를 범죄적인 미국과 이스라엘로 규정하고, 평화적 핵시설을 공격하는 건 국제법 위반이자 지역 안보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r /> <br />앞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공언한 가운데, 이란 중부에 있는 실험용 중수로 시설인 혼다브 중수단지와 우라늄 정광 생산 공장, 방사성 물질을 사용하는 남서부 지역의 제강소 등도 공습당했습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의 휴전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협상 테이블이 펼쳐지기 전에 이란의 국방력을 최대한 무력화하려고 공세를 강화하는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특히, 잠재적인 안보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핵시설을 집중 타격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성일광 / 서강대 유로메나연구소 교수 : 트럼프 대통령이 중단하겠다, 휴전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은 따라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이스라엘은 모든 가용한 수단을 다 써서 최대한 공격을 하는 게 지금 이스라엘의 입장입니다.] <br /> <br />미국과 이란의 협상 전망이 아직 불투명한 가운데 이스라엘이 공격 수위를 더 높여갈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br /> <br />YTN 김대근입니다. <br /> <br /> <br />영상편집 : 변지영 <br /> <br /> <br /><br /><br />YTN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2820583063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