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경유 모두 사흘 만에 210원씩 올라 <br />전국 평균 휘발윳값 1,873.13원…전날보다 8.37원↑ <br />전국 경윳값도 어제보다 7.93원 오른 1,865.86원<br /><br /> <br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적용 이후 주유소 기름값이 연일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br /> <br />서울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928원으로 집계됐습니다. <br />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기완 기자! <br /> <br />주유소 상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br /> <br />실제로 주유소 기름값이 많이 올랐나요? <br /> <br />[기자] <br />네, 이곳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모두 1,986원, 2천 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br /> <br />휘발윳값은 어제와 같지만, 경유 가격이 하루 사이 100원 올랐는데요. <br /> <br />2차 최고가격이 시행된 지난 27일과 비교하면 사흘 만에 210원씩 오른 셈입니다. <br /> <br />이곳을 찾은 소비자들도 갑자기 오른 가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br /> <br />직접 이야기 들어보시겠습니다. <br /> <br />[김진호 / 서울 상도동 "원래 생각했던 것은 1,700원대였는데 거의 2천 원이니까 많이 오른 것은 체감되죠. 빨리 전쟁이 끝나야 할 것 같습니다. 더 오를 것 같기는 해요.] <br /> <br />[김남석 / 서울 서초동 "여기는 보통 다른 데보다 보통 100원이나 이렇게 싸거든요. 여기는 싸겠지 하고 왔는데 여기까지 비싸서 조만간 2천 원이 가겠구나….] <br /> <br />이곳뿐만이 아닙니다. <br /> <br />지난 27일 2차 석유 최고가격제가 적용된 이후, 전국 주유소 판매 가격은 나흘 연속 올랐습니다. <br /> <br />오늘(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전국 주유소의 평균 리터당 휘발윳값은 1,873.13원으로, 어제보다 벌써 8.37원 올랐습니다. <br /> <br />전국 평균 경윳값 역시 1865.86원으로 7.93원 더 상승했습니다. <br /> <br />전국에서 기름값이 가장 비싼 서울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br /> <br />어제 1,900원을 넘어선 서울 휘발유 가격은 오늘 9시까지 13원 넘게 뛰면서, 1,927.59원으로 올라섰습니다. <br /> <br />서울 경윳값도 하루 사이 10원 가까이 올라 1,902.92원을 기록했습니다. <br /> <br />정유사에서 주유소에 판매할 때 적용되는 공급가격의 최대 상한인, 최고가격이 한 번에 210원씩 올랐기 때문입니다. <br /> <br />그나마 유류세 추가 인하 효과가 오름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이지만, 주유소에 따라 벌써 리터당 2천 원을 넘긴 곳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br /> <br /> <br />중동 사태가 장기화할수록 유가는 더 오를 수밖에 없을 텐데, 정부는 어떤 대책을 고민하고 있습니까? <br /> <br />[기자] <br />네, 고유가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자 정부... (중략)<br /><b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6033009410778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