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중동 지역에 있는 미국 대학 분교를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현지시간 29일 미국 인터넷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성명을 통해 "중동 지역 내 미국 대학은 정당한 표적으로 취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br /> <br />현재 카타르와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에는 뉴욕대(NYU)를 포함해 조지타운대와 노스웨스턴대 등 여러 미국 대학의 분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br /> <br />혁명수비대가 미국 교육기관에 대해 군사 공격을 위협한 것은 최근 이란 대학의 공습 피해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이란 정부는 테헤란 과학기술대와 이스파한 공대가 이스라엘의 공격을 받아 일부 건물이 파손되고 직원들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이스라엘은 이란 핵 프로그램에 대처한다는 명분으로 핵 관련 연구소와 과학자들을 공습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 <br />이에 대해 혁명수비대는 "파괴된 이란 대학들에 대한 보복이 이뤄질 때까지 공격할 것"이라며 미국 대학 분교 교수와 학생, 인근 주민에게 캠퍼스로부터 1km 이상 피신하라고 경고했습니다. <br /> <br />이란 정부는 미국에 대학 시설에 대한 공격을 규탄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 <br /> <br /><br /><br />YTN 권영희 (kwonyh@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01411167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