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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5만 명 집결…“핵 무력 탈취 검토”

2026-03-30 0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이미 중동엔 미군 병력 5만 명이 집결해 있습니다. <br> <br>강습상륙함에 해병원정대, 공수부대까지 다 모여 있죠. <br> <br>여기에 이란 영토로 들어가, 이란의 핵 물질을 무력으로 확보해 반출하는 작전까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br>문예빈 기자입니다.<br><br>[기자]<br>미국이 중동에 집결시킨 병력이 5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br> <br>뉴욕타임스는 중동 주둔 미군이 기존 약 4만 명에서 5만 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br><br>쿠웨이트 1만 3천명을 비롯해 미군은 중동 대부분 육상 기지에 포진해있고 기존 항모전단 병력을 합치면 4만명이 넘습니다. <br> <br>이번에 트리폴리 강습상륙함 전단과 제31해병원정대 3천5백 명이 작전구역에 도착했고 제11해병원정대도 약 2천5백 명 규모로 이동 중입니다. <br> <br>여기에 약 2천 명의 제82공수사단 병력 전개도 추진되고 있습니다.<br><br>언제든 지상군 투입이 가능하도록 병력 배치를 늘리고 있는 겁니다. <br> <br>[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br>"오늘 우리는 수많은 목표물을 파괴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이란과 직·간접적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br> <br>지상군을 어디까지 활용할지, 예측은 점점 과감해집니다. <br><br>월스트리트저널은 미군이 이란의 농축 우라늄을 무력으로 탈취해 반출하는 군사작전까지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 <br>협상이 틀어질 경우 미 특수부대가 이란 내부의 핵시설까지 깊숙히 침투할 수 있다는 겁니다. <br> <br>다만 미군 5만 명도 이란을 상대로 전면침공을 하기엔 쉽지 않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br>2003년 이라크전 당시 연합군이 25만 명 안팎이었던 점에 비춰보면, 전면전보단 고위험 국지작전에 더 적합하다는 해석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문예빈입니다. <br> <br>영상편집 : 강 민<br /><br /><br />문예빈 기자 dalyebin@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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