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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독거미 부대’?…여군 특수부대 과시

2026-03-30 606 Dailymotion

<p></p><br /><br />[앵커]<br>중동 사태 속, 북한은 연일 군사력을 과시하고 있죠. <br> <br>이번엔 우리로 치면 독거미 부대를 연상케 하는, 여군 특수부대원들의 훈련 모습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br> <br>남성 군인들을 차력쇼를 벌였습니다. <br> <br>이현재 기자입니다. <br><br>[기자]<br>북한 여성 특수부대원들이 함성을 지르며 무술 시범을 보입니다. <br> <br>[현장음] <br>"이얍!" <br> <br>태권도 발차기를 내지르고, 땅을 구르는가 하면 권투 동작을 연상케 하는 격투술을 선보입니다. <br><br>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직접 참관했는데, 기념사진을 찍을 때도 김 위원장 주변으로 주로 여성 군인들이 배치됐습니다. <br><br>[현장음] <br>"김정은! 결사옹위! 김정은! 결사옹위!" <br> <br>[조선중앙TV (어제)] <br>"만만한 자신감에 넘쳐있는 여성 특전대원들의 훈련 모습도 기쁨 속에 보아주시면서…" <br> <br>우리나라의 여성으로만 구성된 대테러 특수부대 '태호부대'가 연상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br><br>남존여비 사상이 강한 북한이 여군을 부각시킨 건 이례적 행보입니다. <br> <br>이란 전쟁 속에 남녀를 가리지 않는 '전인민 무장화'를 강조하려는 선전선동 전략으로 분석됐습니다. <br> <br>딸 주애에 대한 주민들의 심리적 반발을 완화하기 위한 의도도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br> <br>남군들도 이에 질세라 차력쇼를 펼칩니다. <br><br>맨몸 위로 무거운 통나무를 내던지는가 하면 팔뚝을 도끼로 내려쳐 아래 놓인 기왓장을 격파합니다. <br> <br>맨손으로 나무에 못을 꽂아넣고, 맨손으로 칼을 잡고 기왓장을 격파하는 아찔한 모습도 연출했습니다. <br><br>보호장비 없이 복부 근육으로 곡괭이나 도끼를 튕겨내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br><br>김 위원장은 손뼉을 치거나 환하게 웃으며 만족감을 드러냈습니다. <br> <br>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이 "훈련에서 땀을 많이 흘려야 전투에서 피를 적게 흘린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현재입니다. <br> <br>영상편집 : 박형기<br /><br /><br />이현재 기자 guswo1321@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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