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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국가에 비용 전가?...결국 꺼내든 '전쟁 청구서' [앵커리포트] / YTN

2026-03-31 459 Dailymotion

막대한 전쟁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미국이 아랍 국가들에 비용 분담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br /> <br />들어보시죠. <br /> <br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1991년 걸프전 때는 쿠웨이트 등 아랍 국가들이 전쟁 비용 대부분을 부담했는데 이번 전쟁의 비용은 누가 부담합니까?) 대통령은 그들에게 그렇게 하라고 요구하는 데 상당히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실제로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시작된 1991년 걸프전 때는 추가 전쟁비용 610억 달러의 2/3 정도를 동맹국들이 부담했습니다. <br /> <br />걸프 국가들이 낸 액수가 절대적이었는데, 전쟁과 관련 없는 일본과 독일도 적지 않게 부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쟁은 상황이 다르죠. <br /> <br />당시엔 유엔의 결의 아래 34개 국가가 참여한 다국적군이 구성됐지만, 이번에 미국과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여기에 미군이 주둔한 걸프 국가들이 이란의 표적이 되면서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봤기 때문입니다. <br /> <br />트럼프 행정부는 개전 후 첫 2주 동안 쓴 비용만 120억 달러. 우리 돈 17조 원이었고요. 전쟁이 길어지자, 2천억 달러, 300조 원 넘는 추가 예산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br /> <br />[엘리자베스 워런 /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 : 건강 보험을 잃은 1,500만 미국인을 위한 돈은 없는데, 이란 폭격엔 하루에 10억 달러(1조5천억 원)를 쓰고 있습니다.] <br /> <br /> <br /><br /><br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br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br />[전화] 02-398-8585 <br />[메일] social@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331160842097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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