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이번 추경을 통해 전 국민 선착순으로 영화관람권, 그리고 숙박권 할인도 지원됩니다. <br><br>정부는 위기시 가장 먼저 소비가 위축되는 지원책이라는데, 야당은 이건 전쟁 대응이 아니라 선거 앞둔 매표 추경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장호림 기자입니다. <br><br>[기자]<br>정부가 영화·공연·숙박 등 할인 지원에 배정한 추경 예산은 580여억 원. <br><br>영화는 1회당 6천 원씩, 최대 600만 명에게, 공연은 1회당 1만 원씩, 최대 50만 명에 할인 혜택이 돌아갑니다.<br><br>인구 소멸 지역에 한해서 숙박 할인도 지원합니다. <br> <br>숙박 앱을 활용하면 1박당 2~3만 원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br> <br>정부는 문화 산업 육성 명목으로 2천억 원을 편성하기도 했습니다. <br> <br>[최유미 / 서울 마포구] <br>"처음에 들었을 때는 전쟁이랑 문화랑 무슨 관련이 있나 좀 놀랐는데.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조금 더 연관된 부분에 대해서 나라에서 많이 도움을 주려고…" <br> <br>정부는 가장 먼저 소비가 위축되는 산업 진흥을 위한 거라고 설명합니다. <br> <br>[조용범 / 기획예산처 예산실장] <br>"경기침체 시 가장 먼저 소비가 위축되는 분야 중의 하나가 문화·관광 분야인데요. 그런 문화분야·관광업계를 위해서." <br> <br>야권은 추경안에 반발했습니다. <br> <br>국민의힘은 선거를 앞둔 매표 추경이라며 강도 높은 심사를 예고했습니다. <br><br>[송언석 / 국민의힘 원내대표] <br>"이번 추경 의도는 전쟁 대응이 아니라 선거를 앞둔 매표 추경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회사는 어려워지는데 회식비만 쏘는 사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 <br> <br>영상취재: 이준희 <br>영상편집: 박혜린 <br><br /><br /><br />장호림 기자 holic@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