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br /><br />[앵커]<br>정부가 공공 5부제를 넘어, 더 강도 높은 2부제, 그러니까 홀짝제 시행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br> <br>원유 자원 안보 위기 경보 격상도 검토 중입니다. <br><br>김세인 기자입니다.<br><br>[기자]<br>[현장음(지난 25일)] <br>"수요일이잖아요. 3번, 8번이 오늘 못 들어오는 차예요." <br> <br>지난 25일부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의무 시행하고 있는 차량 5부제. <br> <br>정부는 2부제, 홀짝제로 더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br><br>정부 관계자는 공무원 등 공공기관 직원들이 대비할 시간을 고려해 다음 주 월요일(6일)쯤 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br> <br>공공 부문 차량 2부제가 시행되면 차량 번호 끝자리에 따라 홀수, 짝수 날에 번갈아 운행이 제한됩니다. <br><br>원유 자원안보 위기 경보를 현재 2단계인 주의에서 3단계인 경계로 격상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데 따른 겁니다.<br><br>민간에 5부제를 확대하는 방안은 현재로선 검토되지 않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br><br>다만, 위기 경보에 따라 공영주차장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도 거론됩니다. <br><br>김성환 장관도 앞서 "경계 단계에 돌입하면 공영주차장 진입 제한 등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br><br>[조영중 / 공영주차장 이용객] <br>"5부제 때문에 하루 못 나온다고 그러면 어쩔 수 없죠. 지하철도 있고 버스도 있어요." <br><br>정부는 위기 경보 격상 여부를 조만간 확정하고 에너지 절감 추가 대책을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세인입니다. <br> <br>영상취재: 김근목 <br>영상편집: 정다은<br /><br /><br />김세인 기자 3in@ichannel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