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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 옹벽 공사로 도로 통제...출근길 교통대란 / YTN

2026-03-31 196 Dailymotion

옹벽 보수공사로 고속화도로 통제…출근길 교통대란 <br />하루 평균 7만 8천 대 통행…별다른 교통 대책 없어 <br />대전시 "시민 안전 확보 위한 불가피한 조치" <br />"다음 주쯤 반대편 한 개 차로 활용해 양방향 통행"<br /><br /> <br />대전시가 옹벽 붕괴 우려로 긴급 보수 공사를 진행하면서 차량 통행이 잦은 고속화도로 상행선을 전 구간 통제해 출근길 교통대란이 빚어졌습니다. <br /> <br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는 하지만, 이렇다 할 교통 대책이 없어 당분간 시민 혼란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br /> <br />오승훈 기자입니다. <br /> <br />[기자] <br />출근 시간이 지났지만, 도심 한복판 왕복 8차로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br /> <br />황급히 뛰어가는 시민들도 눈에 띕니다. <br /> <br />대전시가 옹벽 긴급 보수 공사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일부 구간을 갑자기 통제한 다음 날 아침,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습니다. <br /> <br />[이종임 / 대전 월평동 : 다른 때는 30분이면 올 거리를 1시간 반 걸렸어요. 그래서 앞으로 가도 막혀 있고 좌로 가도 막혀 있어서….] <br /> <br />이번에 긴급 통제된 도로는 하루 평균 차량 7만 8천여 대가 이용하는 곳. <br /> <br />전날 대전시가 두 차례 재난 문자를 통해 도로 통제 사실과 차량 우회를 안내했지만, 별다른 교통 대책은 없었습니다. <br /> <br />[김어진 / 대전 용전동 : 평소보다는 (차가) 훨씬 많은 거 같고 경찰도 서 있고 차량 통제하고 있어서 여기 오는 길도 엄청나게 막혔어요.] <br /> <br />문제가 된 옹벽입니다. 이곳은 자체 점검에서 안전 등급 B등급을 받았지만, 최근 안전성 평가 결과 최하 등급인 E등급이 나왔습니다. <br /> <br />대전시는 긴급 도로 통제가 시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습니다. <br /> <br />이어 부분 통제도 검토했지만, 붕괴 우려가 있다는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상행선 전 구간을 통제하기로 했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br /> <br />[박민범 / 대전시 철도건설국장 : 급작스러운 교통 통제로 인해서 시민들께서 겪게 된 불편함과 혼란스러움을 초래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br /> <br />도로 관리업체는 반대편 한 개 차로를 활용해 다음 주쯤 양방향 통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br /> <br />[백승열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주) 대표 :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공사 기간을 단축할 방안을 시공업체랑 지금 협의해서 계획 중입니다.] <br /> <br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과 교통 분산 외에는 뾰족한 대책이 없어 출퇴근길 혼... (중략)<br /><br />YTN 오승훈 (5w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60331210819666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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