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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량제 구하려 라면 산다? SNS 난리 난 농심의 '재빠른 행보' [지금이뉴스] / YTN

2026-03-31 550 Dailymotion

중동 전쟁의 여파로 ‘비닐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기업이 제품 구매 시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br /> <br />30일 엑스(X·옛 트위터) 등에는 ‘농심의 재빠른 행보 - 라면에 종량제 봉투 포함’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br /> <br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마트에 라면 5개입 번들이 진열돼 있었고, 해당 상품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가 함께 묶여 있었습니다. 라면을 구매하면 종량제 봉투를 ‘미끼상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br /> <br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센스있는 마케팅이다. 지금 흐름을 잘 파악하고 있는 것 같다”, “허니버터칩 때도 다른 과자들들 끼워팔았는데 이제는 종량제 봉투를 사려고 과자를 사야 하는 시대가 왔다”,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쓰레기 봉투 대란이라니”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br /> <br />최근 중동 사태 장기화로 비닐을 만드는 원료인 나프타 수급 불안이 확산되며 생필품 품귀 현상을 우려한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br /> <b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종량제 봉투 1년 치를 사 놨다” “불안해서 100장 샀다”는 등의 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 <br />실제로 경기 화성시의 한 마트에는 종량제 봉투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또 다른 지역의 편의점에서는 시민들에게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를 요청했고, 1인당 구매할 수 있는 수량을 1묶음(20매) 등으로 제한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br /> <br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중동전쟁으로 인한 종량제 쓰레기 봉투 품절 사태와 관련해 “실제로 보면 재고가 충분하다”며 사재기가 불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br /> <br />또 “얼마든지 대응할 수 있는 일인데 지엽적인 일부 문제가 과장되고 있다는 생각”이라고 우려했습니다. <br /> <br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종량제 봉투 수급 우려를 두고 “최악의 상황이 오더라도 일반봉투 사용 허용 등 만반의 대책을 세워뒀으니, 집에 쓰레기를 쌓아두실 일은 절대 없다”고 밝혔습니다. <br /> <br /> <br />오디오ㅣAI앵커 <br />제작ㅣ최지혜 <br /> <br /> <br />#지금이뉴스<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60401084355160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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