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호르무즈 개방 위해 군사연합 추진 검토" <br />"군사 강국과 연합체 구성 방안…외교적 압박 병행" <br />"참전 위험 감수하고도 호르무즈 해협 개방 의지"<br /><br /> <br />트럼프 행정부가 '셀프 종전'을 선언하고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을 뺄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아랍에미리트가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군사 연합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r /> <br />페르시아만에 있는 카타르 해안에선 유조선이 발사체에 피격돼 선체가 손상됐습니다. <br /> <br />아랍에미리트가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위해 전쟁에 직접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요? <br /> <br />[기자] <br />네, 아랍에미리트가 호르무즈 해협 안전 확보를 위해 군사적 역할을 수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br /> <br />이를 위해 아랍에미리트는 미국과 유럽, 아시아의 군사 강국들과 연합체를 구성하는 방안을 촉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이 채택될 수 있도록 외교적 압박을 병행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습니다. <br /> <br />호르무즈 해협은 중동 산유국들이 석유와 액화천연가스를 해상으로 수출하는 주요 통로인 만큼, 참전에 따른 위험을 감수하고도 해협을 개방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br /> <br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란이 지금까지 2천5백 발이 넘는 미사일과 드론을 아랍에미리트에 쏟아부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이에 따라 반격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고, 이란에 대한 아랍에미리트의 전략적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월스트리트 저널의 해석입니다. <br /> <br />다만 군사 작전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은 불투명하다는 시각이 우세한 데다, 트럼프 대통령이 종전을 언급한 가운데, 중동 지역에 분쟁의 불씨를 남기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br /> <br /> <br />페르시아만에서는 또 유조선 피격이 있었죠? <br /> <br />[기자] <br />네, AP통신은 오늘 새벽, 카타르 해안에서 유조선 한 척이 발사체의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br /> <br />영국 해상무역운영국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북쪽으로 31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습니다. <br /> <br />영국 해사 무역기구는 발사체가 선박의 측면을 타격하면서 선체에 손상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br /> <br />하지만 승무원 전원은 무사하고 기름 유출 우려에 대해 환경적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br /> <br />페르시아만에서는 선박을 향한 피... (중략)<br /><br />YTN 안동준 (eastj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115473684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